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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오고, 예약 확인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나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3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거나,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에 헌혈의 집에 방문해 헌혈을 할 수 있다.
나는 노원역 근처에 있는 헌혈의 집 노해로센터에 예약을 해서 갔다.
헌혈의 집 노해로센터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계단을 통해서 헌혈의 집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대기표 뽑는 곳과 사물함이 있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맥박과 철분 수치 등등 검사를 바로 했고, 음료수대가 있어서 헌혈을 하기 전에 물을 마시고 헌혈을 시작했다.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맥박수와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헌혈할 수 있는 수치라서 바로 헌혈하기 시작했다. 간호사분께서 혈관을 한번에 바로 찾아주셔서 바늘 들어가는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살짝 따끔한 정도였다.
담요를 덮어주셔서 헌혈하는 동안 따뜻했다. 헌혈하신 분께서 담요를 기부해주신거라고 한다.
첫 수혈이라고 헌혈 키링 주시고 헌혈증서와 롯데샌드를 주셨다. 사은품으로는 커피숍과 편의점을 선택했다.
-혈액이란?
- 혈액이란 혈관을 통해 흐르고 있는 체액으로 각종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합니다. 혈액은 액체성분인 혈장과 세포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체중의 7~8%를 차지합니다.
-혈액보유현황
-헌혈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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